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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추천 5가지

by 플러스토리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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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프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골프웨어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골프웨어는 가격기 높은만큼 구매하실 때에도 브랜드 선택이 중요할 텐데요. 오늘은 골프웨어를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브랜드 5가지 추천과 간략한 설명도 준비해봤습니다.

 

 

 

1. PXG

pxg

제가 고른 골프웨어 브랜드 추천 5가지 중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미국 브랜드인 PXG입니다.

 

PXG 어패럴은 클럽에서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섹시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으며 PXG 클럽의 철학처럼 섹시하고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제품을 만들겠다는 정신을 담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블랙 & 화이트 콘셉트로 시작된 PXG 어패럴은 투어에 최적화된 기능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앞선 감각을 제시하는 명품 프리미엄 골프 어패럴 브랜드인데요.

 

골퍼들에게 최상의 하이엔드 스타일을 제안하고 리드하여 골퍼들이 최고의  자신감과 가치 (Value)를 느낄 수 있도록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합니다.

 

사실 많은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깔끔하게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의류를 많이 만들고 있는데요.

 

PXG 골프웨어는 타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PXG의 로고를 정말 잘 활용해서 단조로워 보일 수도 있는 옷에 포인트를 정말 잘 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깔끔하지만 뭔가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 A.P.C. GOLF

A.P.C. GOLF

2번째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골프웨어가 아닌 생지 데님 청바지로 더 많이 유명한 A.P.C. 에서 2022년 2월 21일에 첫 컬렉션을 선보인 A.P.C. GOLF 일명 아페쎄 골프입니다.

 

골프웨어 시장에 들어온 지 짧은 기간이라 이 좋은 브랜드를 많은 사람들이 모르실까 봐 추천합니다.

 

품질 좋은 에센셜 아이템을 만드는 것으로 독자적 미학을 구축해온 프랑스 브랜드 A.P.C.와 골프의 만남은 창립자 장 뚜이 뚜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클래식 골프백에서 출발하였으며,

 

편안하고 일상적인 룩에서 오는 위트 있는 애티튜드, 그리고 골프와  삶이 닮았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APC 골프는 원래 패션의류를 만드는 브랜드여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지 데님 소재, 클래식한 아가일 체크 패턴과 골프웨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색감으로 기존 골프웨어의 틀을 벗어나 자연스럽고 일상복 같은 느낌을 줘 꼭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데일리 하게 즐겨 입으셔도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3. 캘러웨이

캘러웨이

3번째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시는 캘러웨이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의류보다 장비로 먼저 사랑받고 그 후에 의류와 액세서리 등이 인기가 많아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캘러웨이 하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입을 것 같은 이미지가 개인적으로 없지 않아 있지만 요즘에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천합니다.

 

캘러웨이는 창립자의 이름과 동일한데요. 처음부터 골프클럽 개발에 힘을 실어 1988년 신기술이 적용된 S2H2 아이언을 선보이는데 이 기술을 적용한 아이언과 우드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회사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캘러웨이 의류에 사용되는 고딕 폰트와 V자 로고가 미니멀하면서 제대로 꾸안꾸 느낌을 줄 수 있는 브랜드 같습니다.

 

의류와 액세서리에 사용되는 청량한 색감은 정말 운동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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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본 골프

말본 골프

4번째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말본 골프입니다.

 

골프화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에 뉴발란스랑 콜라보한 신발을 보고 이건 골프화로 신기 아깝고 일상화로 신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던 브랜드인데요.

 

항상 비슷했던 골프웨어가 지루하신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말본 골프는 첫 번째로 소개해드렸던 APC 골프와 마찬가지로 신생 브랜드인데요. 2021년에 패션 디자이너 스테판 말본과 에리카 말본 부부가 패션 스피릿 기반으로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새로운 스타일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많이 느껴져 영한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스트릿 의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골프공 캐릭터 때문에 액세서리 하나 정도는 꼭 구매하고 싶네요.

 

 


5.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

마지막으로 추천할 골프웨어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브랜드 중 제일 역사가 오래된 브랜드인데요. 무려 1932년부터 운영을 해왔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한국 자본이 많이 들어간 브랜드라서 추천드립니다.

 

타이틀리스트를 브랜드명으로 결정한 것은 골프볼이 생산되기 시작한 1935년부터였는데요.

 

골프볼과 브랜드명으로 챔피언을 뜻하는 ‘우수함’의 동의어를 찾고 있었고 그들은 마침내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브랜드명에 맞는 로고가 필요했죠.

 

필 영의 비서인 헬렌 로빈슨(Helen Robinson)은 필기체를 유독 잘 쓰는 명필이었는데, 어느 날 종이 한 장에 ‘Titleist’를 필기체로 적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그날 그녀가 종이에 적은 ‘Titleist’가 오늘날에 세계적으로 타이틀리스트 모든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바로 그 로고입니다.

 

타이틀리스트는 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있고 역사가 긴 만큼 다양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여서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절대 실패는 없을 브랜드라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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