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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7

(색깔 심리학) 색깔별 의미와 효과 독일 뮌헨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공부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둔해진다면 잠깐 녹색이나 녹색을 띠는 물건을 바라보면 두뇌를 자극하고 창의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인간의 뇌는 자연에 넓게 퍼져 있는 색상인 녹색을 성장이라든가 발전과 연관 짓는다고 합니다. 성장에 대해 생각하기만 해도 자기 발전이나 일을 잘하려고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녹색이 이를 자극한다는 설명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색깔은 어떨까요? 색깔에 따른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하얀색 하얀색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권위, 살균, 널찍함, 순수함…. 그러나 메스꺼움을 느낀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1999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하얀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푸른색이나 빨간색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보다 두통과 .. 2023. 3. 17.
관상은 과학이다? 얼굴에 드러나는 성격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일이 있죠. 바꿔 생각하면 생활 습관에 따라 체형이 변하듯, 성격이 변하면 얼굴도 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외모만으로 사람을 평가해선 안 되지만, 성격을 알고 나면 외모와 성격이 맞아떨어진다고 느낄 때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얼굴은 성격을 얼마나 담고 있을까요. 사람 얼굴, 인상에 따라 달라진다 얼굴의 생김새, 즉 인상(人相)은 타고난 눈·코·입의 크기나 모양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표정을 짓는 데 관여하는 안면 근육인 ‘표정근’ 역시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정 표정을 잘 지을수록 그 표정과 관련된 표정근이 잘 발달하고, 반대로 자주 짓지 않는 표정과 관련된 근육은 덜 발달합니다. 안면의 크고 작은 수십 개 표정근 중 특정 표정근이 발달한 정도에 따.. 2023. 3. 16.
혈액형별 다이어트 방법이 있다? 혈액형에 따라 식단을 구성하는 게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될까요? 혈액형 다이어트(Blood Type Diet)를 개발한 자연요법(naturopath) 전문가 피터 J. 디아다모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혈액형과 화학적으로 반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혈액형에 맞춰 설계된 식습관을 익히면 몸이 음식을 더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살이 빠지고, 더 기운이 나며, 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액형별 다이어트, 과연 효과가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형 다이어트, 무엇을 먹어야 할까? 디아다모 박사에 따르면 혈액형 다이어트를 통한 혈액형별 추천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O형 유제품 적은 식단, 고단백 추천 살코기, 가금류, 생선, 채소를 많이 먹고 곡물, .. 2023. 3. 14.
에릭슨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정리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은 덴마크 출신의 미국의 교육심리학자인 에릭 에릭슨(Erik Erikson)에 의해 제안된 심리발달이론입니다. 에릭슨은 젊은 시절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의 딸인 정신분석학자 안나 프로이트(Anna Freud)에게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배웠기 때문에 그의 이론은 기본적으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발달은 본능적이며 초기에 부모의 영향아래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던 프로이트와는 달리, 에릭슨은 자율성을 강조하여 한 사람의 심리발달은 평생 동안 심리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의 기본 관점 에릭슨은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의 순서를 고정불변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각각의 단계는 그 순서에 따라 ..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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