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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에 좋은 음식(feat. 식습관)

by 플러스토리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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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전립선 질환은 주로 서양에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남성 암이 '전립선암'이며 최근 국내에서도 식습관의 변화로 남성의 50%가 살면서 한 번쯤은 전립선염에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한 생식 분비기관으로 정액의 구성 성분을 분비하고 생식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남성 호르몬 자극에 의해 배뇨 장애, 염증, 암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데 나이가 들수록 발병 위험이 커져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식습관은 전립선 질환의 주된 위험인자로 건강한 음식 섭취로 발병 위험을 줄이고 남성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토마토

천연 항산화제인 라이코펜과 폴리페놀, 토코페롤이 풍부한 토마토는 노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색소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전립선 암세포의 증식도 효과적으로 억제합니다.

 

일주일에 10번 이상 토마토를 섭취한 남성의 전립선암 위험률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2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굴은 무기질과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로를 개선하고 활력을 증진시킵니다.

 

굴의 아연은 과다 분비 시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DHT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고 정자의 활동성을 높여 전반적인 남성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체리

체리는 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지만, 특히 중년이라면 챙겨 먹어야 할 과일입니다. 체리의 페릴릴알코올과 안토시아닌은 남성의 전립선암과 여성의 유방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엘라그산은 전립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하고 체내 염증 농도를 낮춰 심혈관 질환과 당뇨,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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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주스

흔히 석류는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지만 남성 전립선 건강에도 좋습니다. 전립선암 치료를 받은 환자가 석류 주스 꾸준히 마시면 전립선암 재발 감소와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 PSA가 감소합니다.

 

또, 에라그산과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혈액순환을 돕고 남성의 발기부전도 개선해 줍니다.

 

 

금주

음주는 몸의 노화를 촉진해 성 기능 저하시키고 전립선 건강도 위협한 알코올이 전립선을 붓게 만들고 소변을 농축시켜 방광을 자극하니 전립선 질환을 앓고 있다면 절대 금주해야 합니다.

 

또, 평소 소변을 지나치게 오래 참으면 방광이나 요도에 염증이 생기고 이는 전립선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변을 참는 습관은 전립선 주변 근육을 약화시키고 배뇨 장애와 전립선 기능 저하를 유발하니 배뇨 욕구가 들 땐 참지 말고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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