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문 예절1 조문 방법(feat. 절하는 방법, 옷차림, 봉투 작성 방법) 조문(弔問)은 조상(弔喪)과 문상(問喪)을 합친 말로, 조상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빈소에 예를 갖추는 것이며, 문상은 상을 당한 상주를 위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장례식장에 갈 때는 ‘문상 간다’라는 표현보다는 ‘조문 간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조문은 절차, 시기, 예절 등을 갖춰야 하므로, 이에 대해 잘 숙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조문 절차 1.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조객록(조상객을 기록하는 방명록)에 서명을 한 뒤,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둡니다. 2.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분향 혹은 헌화를 합니다. 단체로 왔을 경우에는 대표로 한 명만 분향 또는 헌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향을 할 때는 선향(線香, 막대 향) 일 경우 한 개나 세 개를 집어 불을 붙인 다.. 2022.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