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14

스승의 날 유래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1963년 충남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은사의 날’을 정하고 사은행사를 개최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1964년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J.R.C.)는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하여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하여 왔습니다.    그 뒤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게 되어 ‘스승의 날’이 폐지되었으나,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다시 부활되었습니다. 이 날은 기념식에서 교육공로자에게 정부에서 포상하며 수상자에게는 국내외 산업시.. 2024. 5. 7.
프리커족이란? 프리커족이란 자유(free)와 근로자(worker)를 합친 말로, 보통 1~2년간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1~2년을 쉬며 자신이 하고 싶은 여가나 취미 등을 누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프리커족은 여가와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프리터족과 비슷하지만, 저축이나 보험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등 자기 보장활동을 하고 아르바이트에 치중하는 프리터족보다 좀 더 지속적인 일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 조기 은퇴를 목표로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20대부터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며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파이어족'과는 상반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리커족은 직장을 퇴사했다가도 일하고 싶을 때 다시 취업하기 때문에 재취업을 위한 능력을 구비해 놓는 것은 물론, 구직자.. 2024. 5. 7.
비타민B 여드름에 정말 좋을까? 여드름을 해결해 준다는 각종 화장품을 사용해도 딱히 효과를 보지 못한 이들 사이에서 최근 비타민 B5(판토텐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타민B5를 복용한 후 피지분비가 줄어 여드름이 개선되고, 피부가 튼튼해진 느낌이란 후기가 공유되기도 합니다. 비타민B5의 효과는 기분 탓일까요 실체가 있는 걸까요? 비타민B5와 여드름 피부의 관계를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5, 피부 장벽 강화 돕지만 여드름엔 '글쎄' 일단 비타민B5가 전반적인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 맞습니다. 판토텐산은 에너지 생산과 세포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피부 세포를 형성·유지합니다.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소문처럼 비타민B5가 피지분비량을 줄여, 여드름을 개선했다고 보긴 어.. 2024. 1. 18.
면연력 높이는 음식은? 면연력 높이는 음식은? 추운 날씨, 건조한 실내 공기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딱 좋은 요즘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단백질은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바이러스 같은 유해균에 취약해지기 때문인데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치킨 수프를 먹는 서양이나 기력이 쇠할 때면 삼계탕, 소고기를 먹는 우리의 모습은 이러한 배경에서 이해됩니다. 기력 쇠할 땐 ‘고기’가 최고? 채소도 중요한 이유 면역 증진을 위해서는 채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 뿐만 아니라 채소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채소 속 양질의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도와 면역시스템 강화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최.. 2024. 1.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