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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0일 신곡 발표..1년 8개월 만 컴백 가수 장윤정이 올 연말을 감성으로 가득 채웁니다. 12월 14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일 정오 장윤정의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이 발매됩니다. 지난해 4월 발매된 EP 앨범 'estrena (에스트레나)'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입니다. 이번 앨범 '바람처럼 하늘처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포함해 '너무 좋아좋아 (So good)' 총 2곡이 수록됩니다. 장윤정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물론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깊은 보컬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처럼 하늘처럼'은 하늘로 떠나간 이에게 부치는 편지글 같은 가사와 말하듯이 가창한 보컬이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발라드곡입니다. 수록곡 '너무 좋아좋아 (So good)'는 세련된 감성의 신나는 일렉.. 2023. 12. 14.
길거리 캐럴 사라진 이유는? 캐럴로 흥겨워야 할 연말 길거리가 조용한 이유는 저작권료 때문일까요? 거리에서 캐럴 음악이 사라진 이유가 저작권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이는 오해입니다. 협회는 12일 "저작권 문제로 인해 거리에서 캐럴 음악이 사라졌다고 오해하고 있는 시민들이 많다"며 "저작권이 아닌 소음·에너지 규제가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현행 소음 진동관리법에 의하면 매장 외부에 설치한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주간 65㏈, 야간 60㏈을 초과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협회는 일상적인 대화 소리가 60㏈인 점을 고려하면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들을 정도로 음악을 틀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매장 안에서 노래를 틀고 문을 열어 길거리까지 들리게 하면 난.. 2023. 12. 13.
설탕 대체제, 알룰로스란? 알룰로스는 단맛이 있지만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은 물질로 설탕의 대체제입니다. 자연에서는 무화과나 건포도, 메이플시럽, 밀 등에 소량으로 존재합니다. 알룰로스 1g당 칼로리는 0~0.2kcal로 설탕의 5% 이하입니다. 설탕의 칼로리는 1g당 4kcal입니다. 알룰로스의 단맛은 설탕의 70% 정도로 대개 다른 감미제나 설탕과 혼합해 사용합니다. 다른 감미료보다 자연 상태의 설탕과 가까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연에서 유래하면서도 칼로리가 매우 낮아 체지방 감소나 혈당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설탕을 대신하는 인공 감미료는 1800년대 후반 발견된 사카린(Saccharine)에서 시작해 계속 발전해 왔습니다. 스테비아나 자일리톨(Xylitol), 에리스리톨(Erithritol), 자일로스(Xylose),.. 2023. 12. 12.
임신 중 초미세먼지 노출, 당뇨 위험 2배 임신 중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되면 임신성 당뇨 등 대사성 질환 위험이 최대 2.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나 나왔습니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와 강남세브란스 산부인과 정연성 교수 연구팀은 임신부 333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노출과 대사성 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7개 대학병원(이대목동병원·이대서울병원·고대구로병원·세브란스병원·강원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울산대병원)을 방문한 임신부를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노출 정도를 측정하고, 혈압 상승과 임신성 당뇨병 증가 등을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임신 중 6개월 이상 기준치 이상의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임신부는 그렇지 않은 임신부에 비해 혈압이 상승할 위험은 2.2배, 임신성 당뇨병이 생길 위험은..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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